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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간증에 어린아이들도 이용하는 기쁨의 교회 정의호와 그의 광신도들

천국을 보고,예수님을 보는 거짓 간증속에 성경말씀은 없었다.


기쁨의 교회는 기적과 치유,신비한 체험을 강조하며, 이것은 아이들에게도 강요되고,자기 암시속에서 만들어진 간증을 지어내게 강요했다.

다음은 기쁨의 교회가 아이들에게도 신비한 체험을 강조했다는 증거.
이제 그 아이들이 이미 성인이 되었다. 그들은 뭐라고 말할까.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다시 한번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란다. 
우리는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말을 너무 쉽게 한다. 그런데, 유독 신앙적 신비현상의 체험을 말할땐, 그것이 성경적이었는지 생각하지 않은채 덮어놓고 확신하는 오류를 범한다.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자, 체험을 했다는 것은 팩트이다. 하지만, 팩트이면 전부 진리인가?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우리의 신앙적 체험과 신앙적 조언은 모두 성경에 기반해야 하고, 그것이 신앙적으로 옳은 체험이었는지는 반드시 성경속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하며, 성경으로 교차검증을 해야한다.

왜냐구? 성경이 완성되었다는 것은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말씀도 성경의 권위위에 올려 둘 수 없다는 것 역시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기반하지 않는 신비현상 체험이 옳다면, 그건 지금의 성경말씀에 없는 내용이므로, 성경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야 하는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신비한 신앙체험을 잘 생각해보고, 성경과 비교해보라.
그 체험이 사실이었지만, 진리인지를...

아래 아이들이 간증한 내용을 보자,



1. 왼쪽 페이지에서 유독 한 구절이 눈에 띈다.

"하나님은 횃불을 들고, 구름위에 계신것을 보았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모습을 직접 목격한 인간이 있었던가? 내가 알기론 없다.
그런데, 저 아이는 심지어 횃불을 들고 구름위에 있는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이다.

2. 오른쪽 페이지에서도 잘 보아야 할 구절이 있다.

"주은아 너는 나쁜짓을 하지(말고) 지옥에 오지 않길 바란다."

네? 나쁜짓을 하면, 지옥을 가는건가?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영원히 우리를 사망에서 구해내신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나쁜 짓을 하면 지옥에 가는거면, 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하면, 천국에 가고, 대충살면 지옥에 가는 것인가?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다. 성경을 새로 쓰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이나 연약한 여성들의 간증을 들을때도 주의해야 한다.
소위 말해서 "언더 도그마" 약자들의 행동은 선하며, 약자들의 말은 진실일 것이다. 라는 잘못된 논리이다.
여기서 또 문제가 되는것이 느낌적인 느낌...
기쁨의 교회 정의호가 성도들을 선동하는 수법이다. 그들은 성도들을 거짓체험으로 선동하기 위해서 아이들까지 이용하는 파렴치한 짓을 서슴치않고 저지르고 있다.

만약에 이 글들을 읽었을때, 아무런 이상함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여러분의 신앙은 위기인 상태이다.

구원론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인 구원론 부터 흔들리는 여러분은 평생을 무속신앙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런 미혹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바로 "교리" 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발전시킨것이 교리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단들은 교리를 배우지 못하게 막는다. 그 속에 올바르게 성경을 읽는 가이드 라인이 들어있기때문이다.
그들은 정의호 처럼 자신만의 커리큘럼을 만들고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영원히 자신의 종으로 잡아두기 위해서 이다.

기억하자.
1.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
우리가 어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그분 마음대로, 그분의 뜻에따라 창세이전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선택하신것.

2. 한번구원은 영원한것 (절대로 취소되지 않는다)
나쁜짓을 하면 지옥간다는 건 그냥 옛날이야기 속에나 나오는 권선징악 이다.
구원은 완전히 다르다.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그것을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이라서 절대로 취소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3. 성화
구원은 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지으며 반복하고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하는 것이다. 성화되어가는 삶은 구원받은 자의 결과로 드러나는 삶인 것이지, 구원을 받기위해서, 열심히 해야하는 과정이 아니다.
십일조를 못했다고 해서, 주일 성수를 못지켰다고 해서, 잠시 신앙적인 방황을 했다고 해서,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

4. 성도의 견인
완전하시며, 무한하신 능력을 가진 하나님께서는 한번 구원을 하시기로 마음먹은 성도를 절대로 죄의길에서 허우적대다가 죽게 놔두지 않으신다.
그분의 구원은 우리를 끝까지 견인하셔서 구원의 길에이르고,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이것을 성도의 견인 이라고 한다.
그럼 우리가 끝까지 죄를 짓다가 회개로 안하고 살면 어떻게 되는 걸까?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고,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는데 말이지.
그럼 인생 내내 고생만 하다가 가는거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계속 고생만하다가 죽는 그순간에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회심케 하셔서 우릴 그분의 뜻대로 천국에 이르게 하신다. 왜냐면, 예수님의 피로 사신 자신의 소유물이자, 가장 사랑하는 존재이니깐.

더 말할것이 많지만, 이번 포스팅에 쓰자니 시간이 없다.
기억하시라. 저 아이들이 한말을 거짓 간증이거나 사탄이 보여준 환상이란걸....

아이들 말인데 뭘 그리 심각하냐구?
만약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일이라면, 기쁨의 교회는 천국의 간증을 대충 아이들을 이용해서 거짓으로 인용한거네? 성경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을 아이들을 이용해서 대강대강 교회 잡지에 실어서 인쇄까지 마치고, 성도들에게 나누어준거네?

정의호는 목사가 아니라 목새다. 아이들까지 이용해 먹는 목새.
기쁨의 교회 정의호 교주를 추종하시는 님들....님들의 아이들이 저렇게 이용당하고 있다구요.
제발좀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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