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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교회 제보 리뷰 2편.review

기쁨의 교회와 관련해서 오랬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다. 하던일이 확장되어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은 기쁨의 교회를 나오면서 내게 많은 것을 돌려주셨다. 결국에 그 교회를 선택한 것도 나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교회에 있었던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그중에 하나가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일상이다. 이제는 그 일상과 일상에서 사고하는 생각의 자유마져 서서히 회복되어 가고 있다.
제보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는데, 정리를 해서 올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다소 한가해진..... 졌다기 보다 마음에 여유를 찾는 법을 삶의 여정을 통해서 조금씩 깨닫게 해주시는 것같다.

최근 놀라운 제보부터 이제 천천히 하나씩 풀어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놀라웠던것은 기쁨의 교회 "카라" 학생들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자행된 네이버 "김활" 목사님 블로그의 테러 사건이다. 

단순히 중고등 학생들의 장난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조직적이었고, 타인의 아이디를 도용까지 했던 심각했던 사건이다.

그리고, 더 심각한건 얘네들이 가지고 있던 편협한 생각이 기쁨의 교회를 보는것 같아 더 소름끼쳤다.

사건일지

김활목사님의 블로그에 난데없이 조롱,욕설 댓글이 달리기 시작함.





제보해준 분이 직접 확인을 해보니 "카라" 학교 중학생들이었던 거였다.
댓글로 혼자 중학생들과 댓글 전쟁중이신 "그날바다" 라는 아이디가 보인다. 이분이 제보를 해준 분인데, 전투력이 상당한것 같다.

이 와중에 심각한 댓글하나가 눈에 띈다.


 
같은 "카라" 학생을 보이는데, 논리도 없이 조롱댓글만 다는 좀비중딩과는 다르게 나름의 논리를 같추긴 개뿔, 헛소리를 논리를 입혀봤자 헛소리다.
이러니 급식은 교육을 잘시켜야 본전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다.

우선 이 녀석의 논리는 반박을 안하고, 어차피 논리가 없으니깐...
그냥 조금만 주의깊게 읽어봐도 이미 부모가 정의호의 좀비, 애들도 좀비, 이제 저들은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도 점점더 신비주의에만 매몰되고, 정의호 교리에만 매몰되는 괴물이 될 것이다.

이런게 바로 신사도 사이비집단의 광기이다. 순진한 아이들마저 그들의 노예로 전락시켜버리는 무서움. 그러나 어쩔 수 없다. 부모 잘못만난 탓이지.

우리는 그래서 더욱 감사해야 한다. 저런 부모 안만났으니까.

사실을 적어놓아도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세상은 사탄의 지배하에 있다고 믿고, 본인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어도 거짓뉴스라고 믿고, 무엇이 저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

정의호 이 xxx네 이거. 이건 사람새끼가 아닌거 같네요. 애들마져 저지경으로 만든 정의호랑 니 마누라도 앞으로 어떻게 되나 보자. 

라고 어떤 분이 저에게 메일로 제보를 남겨 두셨습니다. 저는 위의 의견에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겠습니다. 정의호가 그러하듯이 저도 침묵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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