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solarbanner

header ads

정의호와 교역자들의 배도 1편 본편.kimdragonsick

지워도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기록들

기쁨의 교회성도는 2000여명 정도의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기쁨의 교회는 이상한 점이 하나있다. 교회 홈페이지에 보면, 


교인수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교역자들과 미소뒤에 학대당하는 그들...


정옥주 전도사 - 정사도 친동생

손인규 목사 - 그나마 정식 신학교를 졸업한 목사
김용식 강도사(오늘의 주인공) - 정체를 알 수 없는 온라인 속성코스 신학교 졸업
김민성 전도사 - 김드래곤보다 일찍 시작했지만, 왠일인지 아직도 전도사
이현미 간사 - 네 다음...
정희준 간사 - 젊다고해서 생각이 젊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전형적인 케이스 패스..
양종석 전도사 - 아직도 협력 전도사 라니.....쯧...협력전도사가 뭐냐..그 고생을 했는데....패스

교역자들도 일면 안쓰러운 면이 있다.
정목사는 교역자들에게 말도 안되는 희생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급여는 어떻게 주는지 알 수 도 없고, 아직도 대부분 임대아파트나 전세를 전전하는걸 보면, 뭐딱히 불철주야 힘들어하는 교역자들에게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그들이 기쁨이 교회로 부터 받는 대우는 분명히 개선되어야 한다.
그들이 다소 밉거나 싫더라도 그들이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받아야하는 정당한 권리마져 박탈당해야 할 정당한 이유는 없다.

정사도는 한때 사역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받기도 하고, 성도들에게도 강요하는 소감문을 사역자들에게도 쓰라고 강요했다. 
이게 말이 소감문이지 우리는 이걸 보고서 라고 생각한다.
어느누가 반기를 들 수 있겠는가.

365일 휴일도 없이 사명이라는 핑계로 교역자들을 자신의 종부리듯이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걸보고도 제왕적 목회 라고 하지않는다면 분별력이 결여된 것이다.

기쁨의 교회 교역자들의 자녀들과 사모들은 대부분 사명이라는 허울로 인해서 가족들의 여가시간과 인생에서 한번뿐인 자녀들과의 추억같은걸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여긴다. 자녀들의 상처와 트라우마는 보너스로 얻어간다.

기쁨의 교회 교역자들의 가정을 보라. 그들의 자녀들과 그들의 가족들과 어디한번 여행한번 맘편하게 가본적이 있던가?
갔다와도 이들은 성도들에게 본인들의 여행경험같은걸 공유하는건 꿈도 못꾼다.
왜냐구? 성도들에게 그런 감옥같은 삶을 강요하고 가르쳤기때문에 본인들의 일탈을 성도들과 공유할 수 없는거다.

시대가 바뀌었고, 지금이 전후직후 이거나 로마시대도 아니고, 한국은 그 어느때보다 풍요로운 문화사회적 번영의 시기를 누리고 있다.(최근은 재앙이 때문이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런 풍요를 우리가 인지하고 감사하며, 누리기를 원하신다. 교역자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가정의 풍요와 가족안에서 느끼는 소속감으로 풍성해진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지 않고서 어찌 다른 사람의 가정사에 조언이 가능할까. 그게 과연 하나님이 바라시는 목회일까?

고행을 한다고 해서 구원의 길을 가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건 천주교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기쁨의 교회 교역자들에게도 응당 적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들에겐 근로기준법 따윈 유명무실 해진지 오래이다.
이들또한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있다. 제대로 된 복지나 근로시간이 이들에게 적용될까?

인격적, 업무적인 학대는 당하지 않을까?
전윤성 변호사는 있으나 마나, 자신의 교회에 학대당하는 교역들의 기본적인 노동권과 인권도 챙기지 못하면서 무슨 차금법을 막겠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이들에게 동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자의든 타의든 이들역시 정사도의 가르침에 동참하며, 무수한 희생자들을 만들어 냈음을 잊으면 안된다.

복음을 바로 알고,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오픈되어있다.
선택은 그들 스스로가 한것이다.

교역자들은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의 박탈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동의한것이라 본다. 웃긴건 사업장에서 직장에서 합법적인 처신을 강조하는 정의호는 정작자신이 교역자들을 대할때는 법과 정의의 테두리 밖에서 행동한다. 의호남불 (내가 하면 정의호, 남이하면 불륜)

물론 다시말하지만, 교역자 자신들의 암묵적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 정의호의 종이 되길 자처했던 그들의 일상....말해 무엇할까. 스스로 선택한 일이다.

스.스.로.선.택.했.다.고.요......

김드래곤은 정사도의 댕댕이 인가?


오프닝이 너무 진지한것 같아. 적응이 안된다면 이제부터 속도를 좀 내보자.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

김용식 이라 쓰고, kim draon 이라 읽는다. 그냥 내가 편해서 그렇게 별명을 지었다.
(김 드래곤)

김드래곤 형님은 말이 많다. 특히 청장년층에서는 오지게 욕을 먹는다.
정사도가 강조하는 인격점수에서 이미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인격점수 제로인 분. 기쁨의 교회 특징이 인격의 성숙을 신앙의 중요한 지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근데, 정작 김드래곤은.....???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그것보다 오늘은 정사도나 김드래곤이나 거기서 거기, 도찐 개찐 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어그로 끌었다.

김드래곤은 현재 기쁨의 교회 팀장,셀장급 등 나름 충성파 몇을 모아서 네이버 댓글과 블로그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사과를 하거나 인정하는 겸허한 태도따윈 개한테나 주고, 그냥 마이웨이로 진행하시는 오만함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정사도를 대변하는 이 사람의 행적은 어땠는지 대략 살펴보자.

분명히 기억하시라. 정사도와의 인터뷰에서 신사도는 말도안되며, 그건 오해일 뿐이라고 했던 인물이다. 


제보자들은 온라인상에서 기쁨의교회와 신사도 운동의 연관성을 정리한 내용이 퍼져 나가자, 교회가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묻자 ㄱ 강도사는 "우리도 신사도 운동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간 소문이 있어도 대응하지 않았다. 우리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닌데, 그분들을 초청했다는 이유로 계속 오해를 사고 있으니 정리한 것"이라고

[출처: 뉴스앤조이]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 해명 '신사도 운동 아냐…제보자들 피해 의도치 않아 유감'


과연 몰랐을까.
아래를 살펴보자.











그렇다. 김드래곤 역시 찐 신사도 였던 것이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정사도의 신사도 행보에 적극적으로 동행하며, 심지어 교회홈페이지에 신사도적인 정체성을 심으려 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교회의 성도여러분 초중고 아이들을 김드래곤 에게 맡기셨었나요?

여러분의 자녀들은 신사도의 군사로 잘 길러지고 있습니다.

잘키운 아들딸 신사도가 왠말이냐.

김용식은 신사도적인 교회를 만들자고 한다. 그래서 신사도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자고 한다. 정말 저게 김용식일까 고민해 보다가 위와같은 증거를 찾았다. 이건뭐....초딩들도 구글로 찾을 수있는 쉬운 수준이라니...
정사도와 마찬가지로 기록물을 남기는 취미가 있나보다.
이메일이 일치하는걸로 봐선 누가봐도 빼박 김드래곤...
축하합니다. 김드래곤, 신사도홈피작업은 잘되어 가나요? ㅋㅋㅋㅋ

이걸로는 왠지 임팩트가 약하다 그래서 더 찾아보았다.


이상한점이 하나있다. 김드래곤은 왜 교회 도메인을 교회법인이 소유하게 두지 않고, 본인의 소유로 유지하고 있는것일까?

분명히 교회 도메인의 소유는 김드래곤이다.
교회는 자기것이라고 생각하는걸까?


📁김용식의 정체를 알려줄 블로그 링크.


📁위의링크가 사라지면, 다운받아 볼수 있는 문서.



또 찾았다. 김드래곤은 블로그를 하고 있었다. 가족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성도들의 가정은 모이지도 못하게 하고, 자녀들과 시간도 못보내게 강요하면서 본인의 가정은 저렇게 다정하다.... 그걸 기록으로 남겼다.
이정도면 정사도와 마찬가지로 기록물 중독이 아닐까...ㅋㅋㅋㅋ 

물론 지워봐야 소용없다. 소중하게 이 모든기록들은 이미 피디에프로 남겨 놓았다. 
위에 캡쳐에서도 알 수있듯이 김드래곤은 신사도 교리 7대영역에 완전히 꽃혀 있다.

덕분에 정사도가 그토록 부인했던 7대영역의 실행을 알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김드래곤, 당신덕에 정사도가 거짓말을 잘하는 피노키오 라는걸 더욱 선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김드래곤 당신은 도대체....

오늘의 한줄요약

- 그밥에 그나물, 니가 더 나빠.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