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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왕 정의호 4편(행사왕).sinsado

정의호는 신사도 행사왕.

다른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더이상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기쁨의 교회가 "교회" 라는 대전제가 잘못된것. 
우리는 이단과 싸우고 있다.

이제 정교주라고 부르자. 다른복음을 전하는 곳은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교주는 신사도를 몰랐고, 했더라도 몰랐다고 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이다. 게다가 그런 사실을 말하면서도 본인의 잘못은 없고, 모두 가정과 삶을 헌신한 리더들과 성도들의 잘못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비겁하고 치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떼를 지키는 목자라고 하지않았던가?
양떼를 지키며,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가 길을 잘못들었는데, 그게 양떼를 쫒아가다가 길을 잘못든것이라고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이다. 양을 인도해야 하는 목자가 양떼탓을 하다니...

이래도 정교주를 믿고있는 교인들을 우리는 대깨정 이라고 부른다.

정사도가 얼마나 신사도에 미쳐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자.
그리고, 그걸 부인하지도 못하고 부인하지도 않고, 심지어 기존의 체제를 지키기위해서 교역자들을 쥐어짜서 작업하는 모습도 함께 알아보자.

2011 주의길을 예비하라 행사에 참여해서 사도안수를 받음.

👉 2009 신종플루 기간에도 성도들을 모아서 신사도 집회 중보기도로 참여시킴.

아래는 크리스쳔 연합신문 기사이다.
영동제일교회 (잘 기억하시라 나중에 다루겠다.)의 주최로 2009 주의길을 예비하라 행사가 열렸고, 여기에 참여하면서 부터 정교주는 행사의 포문을 연다. 본격적인 대 행사참여 시즌.





2009년당시는 신종플루가 유행중이었고, 한국을 포함해서 전세계가 신종 바이러스의 대응에 취약해서 고심이던 상황이었다. 대략 굉장히 위험했던 시기. 그러나 정교주의 신사도에 대한 열정은 이를 뛰어넘는다. 신종플루따위 상관없다. 교인들을 중보기도팀으로 참여시키는 것이다. 이 중보기도 팀이란것도 재미있는 발상이다.

게임할때, 힐러같은 역할인가? 사탄의 공격을 막기위해서 궁수나 전사뒤에서 뭐, 힐러들이 주문을 막 외우면서 !$@$#$%#$@#$%^ 이렇게 하면, 어떤 주술적이거나 신비한 능력들이 나타나서 사타늬 공격을 막아주나? 아주아주 비성경적인 발상이다.
신사도의 중보기도의 개념이 완전히 비성경적 미신적인 개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신명기,민수기를 잘 보시라 하나님은 이런류의 기도를 아주아주 극혐하신다.

할말 많은데 또 심각해 질까봐.... 정교주는 여기서 그치지않고, 본인이 선망하던 신사도교주들의 대열에 합류하고픈 마음이 강렬했나보다. 그래서 결국은 직접 강단에 올라선다.

👉 2011년 6월 주의길을 예비하라 행사에 강단에 선다.

이때를 기억하는 교인들이 많았다. 교인들의 삶은 계속 박살나고 있었겠지...
계속보자.


또 찾았다. 이래는 기쁨의 교회에서 만들었던 트위터 기록이다.
김드래곤 강도사가 하지않았을까? 라는 의심이 들지만,  뭐 누가한건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용이 중요한거지.
깨알같은 홍보와 공지글, 신디제이콥스와 체안이 나온다.



대체 이 행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였을까?
영상으로 알아보자.




                            






소개영상에 이름도 혜자스러운 김혜자 목사님이 나오신다. 영동제일교회 김혜자 + 신사도 이름만으로도 유명세를 떨치시는 분. 
다윗의 장막으로도 유명한 신사도 신비주의자 스캇브레너 목사의 장모로 알려져있다.

그 엄마에 그 딸 이라던가 유학보내놨더니, 만나서 데려온사람이 이혼남 다윗의 장막 스캇브레너....

신디제이콥스와 체안선에서 그냥 정리가 끝난듯 보인다.
도대체 얘네들은 뭘자꾸 지네가 나서서 주의길을 예비한다는 건가?
내용을 들어보면 딱히 뭘말하는 건지도 알 수도 없다. 그냥 감정적으로 격양시키고, 느낌적 느낌을 끌어올리는 연설외에는 없다.

수많은 흔적과 명백한 증거에도 우리는 신사도가 아니에요. 라고 앵무새처럼 대깨정들...
게다가 대깨정들을 뼛속까지 이용해먹는 정교주와 그의 교역자들...

네 맞습니다. 정교주는 신사도 주의자이며, 기쁨의 교회는 신사도 교회입니다.

여기서 그만할 정교주가 아니다.

👉 2011년 11월 주의길을 예비하라 행사에 메인 강사로 선다.

정말정말 강단에 서고 싶었나보다 ㅠㅠ

얼마나 서고 싶었을까. 우리 정교주님... 참..저게 뭐라고...

그래서 메인강사로 드디어 서셨다.




역시 기록물을 남기는게 취미이신 정교주님 어김없이 자랑스럽게 행사참여 기록을 남겨놓으셨다. 이정도면 빼박 아닌가? 기쁨의 교회는 신사도 교회입니다. 여러분, 상황판단이 안되시나요? 정의호와 기쁨의 교회모두가 신사도 교회라구요.


아래는 그냥 딱히 마땅히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올려보는 정교주 본인이 올린 약력.
아가페 신학원, 한국영성 총연합회 의 약력이 자랑스럽게 나와 있습니다.
어떤 곳인지 알고 싶으시면 본 블로그의 인맥왕 정의호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미혹의 완성 신사도는 말씀을 인용하여, 말씀을 이용한다.


우리가 목회자의 설교를 들을땐, 그들이 성경말씀을 단지 " 인용 " 하고있는지, " 강해 " 하고 있는지부터 살펴보아야한다.

물론 잘못된 강해도 있다. 이런걸 구분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셩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도들을 속이려는 이런 뱀같은 혀를 가진자들중에서도 초보들은 여기서 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성경자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런 올바른 풀이가 힘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신사도주의자들의 설교와 강연은 성경에 근거하지 않고 본인들의 개인적인 체험에 근거하기 때문에, 성경말씀의 올바른 풀이가 아니라 " 인용 " 에 그친다.

좋게말해서 "인용" 인거지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에 성경의 말씀을 끼워 맞추는 것이다.
신천지나 JMS나 장막성전이나 이런 하급류의 이단들도 원리는 똑같다.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을 정해 놓은채 성경의 말을 끼워 맞추는 식이다.
사탄의 본질은 "말씀의 왜곡" 이다. 늘 같은 말씀을 인용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켜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벌어지게 만든다.

이들은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말씀을 왜곡한다. 그리고, 그 결함을 보이지않게 숨기기 위해서, 화려한 무대행사와 조명장치, 강연자의 대중적 인지도를 이용해서 다수가 선호하는 대상이므로 진리일 것이라는 오류에 빠지게 한다.

여기에 성령의일처럼 보이는 신비한 체험을 약간 섞으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
인간의 경험이라는 것은 인간의 기억에 의해서 보존된다. 우리가 경험했다는 것은 우리가 그 사건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의 기억은 불안정하며, 왜곡이 심하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잊지않으려 문서로 기록하며, 매체로 기록하여 남기 않는가?

이들의 신비체험에 기반한 신앙이 위험한 이유이다. 언제 꺼내어 봐도 변함없는 말씀에 근거를 둔것이 아니라 꺼내어 볼때마다,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바뀌는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체험이 진리가 될 수 있는가? 눈앞에서 벌어진 사실이라고?
사실이라면 그것이 모두 모두 진리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신비주의또는 체험주의 신앙이 우리의 신앙을 망치고 있다.

신사도는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말씀을 인용 하는데 그치며, 체험에 근거를 둔 신앙이다.
주의하자.

본블로그는 제보에 의해서 운영됩니다.
기쁨의 교회를 탈퇴한 분들의 용기와 진심어린 제보로 이루어집니다.

💗 Special thanks H집사님(자칭 평신중에선 교회 2인자 ^^;)
이분과의 대화를 O형제님이 제보해주셔서 편집하여 올립니다. 이분이 또 많은 것을 실토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보너스 트랙, H집사의 증언입니다. 

제보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H집사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다고 합니다.
정의호목사의 거짓을 밝히기 위한 증거일뿐 정교주와 교역자들을 제외하고 일반성도분들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이분들도 피해자일 뿐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뭐, 알만한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정목사가 주의길을 예비하라에 참여 하였고, 사도 안수를 받았다 입니다."



오늘도 한줄요약.

- 불쌍해하지마라.
- 형냐들, 나지금 우리정사도님 욕하는거에 화나서 손가락이 부들부들떨린다긔.
-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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