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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왕 정의호 3편(피노키오).sinsado

인맥왕 정의호 목사 3편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이미 정의호목사가 해명영상을 발표한 이후이다.
"해명" 이라고 쓰고, "조롱" 이라고 읽는다.
당사자들은 못보게 비공개로 해명을 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내부 결속용이다.

이미 실시간으로 팝콘먹으면서, 해명영상을 지켜본 필자로서는 분노를 넘어서 성화의 수준이 좀더 높아짐을 느꼈다.

추후 공개하겠다.

쿨탐 찼으니, 이제 다시 한번 곱씹어보자.
인맥왕 정의호가 신사도 본진 최종몹 일 수 밖에 없는 빼박증거가 여기있다.

바쁜 여러분들을 위해서 사진부터 보자.






위에서 아가페 신학대학원, 김태진 이라는 부분에 주목을 해보자.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정의호목사가 이사로 재직 하고있을까?
위에 캡쳐는 2021년 초에 한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지워져있다. 정의호목사가 
정래벌떡 하면서, 아가페에 전화해서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사진을 지워달라고 한것이다.


의심많은 여러분은, 우리 정목사님도 피해자라구욧! 모르고 그런곳에 그냥 이름만 올려놓으셨을 뿐이지 그런 신사도 본진에서 아무런일도 안하셨을 꺼라구요! 지금 너무 화가 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거든요? 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준비했다.



조명이 없어도 반짝거리는 광활한 이마, 어디까지가 머리이고, 어디부터가 얼굴인지 맞추시면, 상품드립니다. 부정할 수 없는 외모의 소유자이기에 어딜가나 눈에 띄는 외모로 빛나시는 정목사님.

정진희 목사님이 2011년에 정성스럽게 포스팅해주셨다.
사진 해상도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포스팅을 그대로 옮겨서 읽어보자.
이날 박래흠 목사의 사회로 신산유 교수(이사)의 기도 후 정의호 교수(이사)는 본교의 설립과 비젼에 대하여 “이번 제13회 졸업생을 배출한 아가페신학연구원은 1999년 3월, 현 김태진 학장이 영적 지도자인 한찬희 목사, 김성기 목사, 정의호 목사, 서인식 목사 등 이사진과 협의하고 협력하여 세웠으며, 후에 김명수 목사, 선영철 목사가 이사진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현재 15개의 분교가 각 지방에 세워졌는데 호남분교(정보중 목사), 전주분교(정시라 목사) 대전분교(이재범 목사), 부산제1분교(김영환 목사), 부산제2분교(권귀연 목사), 군산분교(강현우 목사) 천안분교(오수환 목사), 원주분교(박순미 목사), 전주분교(최원태 목사), 충주분교(오진수 목사), 대구분교(이종식 목사), 파주분교(박세라 목사), 포항, 마산 분교(정춘동 원장), 울산분교(권보경 원장) 등이 있다. 해외 분교로는 필리핀 분교(임정용 선교사)와 인도분교(람보이 깡태 목사)가 있고 하와이, 토론토, 뉴욕, 밴쿠버에도 분교가 세워져 있으며, 앞으로 몇 개의 해외 분교가 더 세워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가페신학연구원은 8대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 첫째, 아가페신학대학원대학의 인가(현 건물에서), 둘째, 종합대학 설립(기독교), 셋째, 아가페신학연구원의 수적 증가(3,000명), 넷째, 3,000석 규모의 컨퍼런스 룸 건설, 다섯째, 영적 지도자 양성(사도, 선지자, 목사, 교사, 찬양인도자, 선교사, 사회복지자, 전문인 일터 사역자), 여섯째, 세계선교센터 건립, 일곱째, 사회복지센터 건립, 여덟째, 일터 사역자 지도자(7대 영역 지도자) 과정 설립을 목표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그렇다!! 정목사는 신사도사역에 아주 깊이 관여 하고 있었으며, 전국과 해외에도 신사도 사상을 전파하는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교인들의 헌금으로....
정목사가 해외로 다닐때마다 비즈니스석을 부부동반으로 타고 다닌 정황도 보이는데, 이 썰은 다음번에 자세하게 풀어보겠다.(스포일러 ㅍㅌㅊ?)

어쨌거나 정목사는 신사도의 본진역할을 한 엄청난 찐of the 찐 신사도 아가페 신학대학원의 최종보스급 이었던 것이다.
여기저기 정말 기록을 남기기를 좋아하는 정목사님, 이정도면 기록물 페티쉬가 있을 수도....
이쯤 되면 정목사의 신사도 흔적을 발견하지 않기가 더 힘들다.

그렇다. 다시복습하자 정의호는 신사도였던 것이다.

소오~~~름. 이걸 십여년 숨겨왔으며, 용인의 모든 목사님들도 속았고, 우리도 속았다.
이걸 문제삼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정의호는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인터뷰 했을까? 복습해 보자.



먼저, 정의호 목사는 신사도 운동과 선을 그었다. 자신은 신사도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26년 전 성령 체험을 한 뒤 그때부터 성령 사역을 해 왔으며, '신사도 운동'이라는 말은 그보다 더 늦게 생겼다고 했다. 자신의 사역과 신사도 운동이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의혹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교회로 초청한 신사도 운동가는 신디 제이콥스뿐이었으며, 당시 그의 책이 번역 출간됐고 주변에서 추천해서 딱 한 번 부른 것이라고 했다. 신디 제이콥스가 신사도인지는 몰랐고, 그를 초청한 10년 전에는 아직 한국 교계에 신사도라는 말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라고 했다. 기쁨의교회는 외부 강사를 잘 초청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출처: 뉴스앤조이]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 해명 '신사도 운동 아냐…제보자들 피해 의도치 않아 유감'


오늘의 두줄 요약


- 찌질하다.

- 코가 자꾸 길어지는 피노키오 정목사

- 정목사는 신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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